<앵커> 대학교 캠퍼스에서 벌써 12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모집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에서는 각 대학별로 설명회를 개최해 학생들에게 굿뉴스코를 알렸는데요.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선배단원들의 생생한 체험담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리포터> 제 13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모집 설명회가 각 대학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4월 8일 연세대학교 상경대학교에서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IYF소속 대학생들이 주변의 학우들을 초청했고 20여명의 학생들이 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 칠레에서 굿뉴스코 9기로 활동한 김효경 단원이 현지에서 있었던 생생한 체험담을 전할 때 참석자들 모두는 귀를 기울이고 경청했습니다. 간단한 다과와 함께 학생들은 자유롭게 해외봉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굿뉴스코에 지원할 마음을 정했습니다. 4월 9일에는 이화여자대학교 ECC에서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IYF 서울 2그룹 학생들이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20여명의 참석자들이 모였습니다. 미국 굿뉴스코 9기 권주련 단원이 굿뉴스코 해외봉사단과 IYF에 대한 소개와 활동보고를 했고, 이어서 페루 10기 황지홍 단원과 대만 11기 이다혜 단원이 각각 체험담 발표를 했습니다. 설명회에서 굿뉴스코에 대해 알게 된 학생들은 큰 관심을 보이며 즐거워했습니다. 13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접수는 5월 11일까지 계속됩니다. 굿뉴스티비 손정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