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0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4월 7일과 8일 미국 LA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순회공연 중인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 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매시간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해 복음을 듣고 행복을 찾았습니다. <리포터> LA 도심에 위치한 아라타니 재팬 아메리카 극장에서 4월7일 저녁에서 8일까지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기쁜소식 강남교회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LA교회 성도들은 예비 집회로 마음을 모았고 가판 전도로 세미나를 알렸습니다. <인터뷰 - 박현수 선교사/ 기쁜소식LA교회> <리포터> 첫날 저녁 극장 앞에서 세미나의 시작을 기다리는 많은 LA 시민들의 모습은 ‘네 형제의 우양의 길 잃은 것을 보거든 못 본 체 하지 말라’는 신명기 22장 1절의 말씀처럼 영적으로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는 LA 시민들을 찾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뉴욕에서 성경세미나를 위해 참석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연주와 찬양이 있었습니다. 감미롭게 홀을 울려퍼지는 이람이 단원의 바이올린 연주 ‘Amazing Grace’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을 바이올린의 애절한 선율에 담아 연주했습니다. 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솔로와 듀엣 그리고 삼중창이 있었습니다. 각각의 소리가 아닌 하나가 되어 부르는 찬양에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5장을 통해 탕자가 일할 때와 아버지가 일하실 때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아들이 스스로 깨끗케 하려고 노력할 때는 더러워지고 비참해졌지만 아버지가 아들을 깨끗케 할 때 쉽게 깨끗해 졌다며 죄를 해결하는 문제나 삶속에서 만나는 어려운 일들을 해결하는 것도 우리가 하는 것을 어렵지만 하나님이 할 때는 너무나 쉽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처크/성경세미나 참석자> <리포터> 이번 세미나에는 매 시간 7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고 2부 신앙 상담을 통해 자기 마음을 내려놓고 말씀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박현수 선교사/ 기쁜소식LA교회> <리포터> 이틀간 열린 짧은 성경 세미나였지만 LA 시민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상 LA에서 굿뉴스티비 김원경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