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연교회 성경세미나
4월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대연 교회에서 오영일 목사를 강사로 성경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주제로 부산 시민들에게 말씀이 전해졌고 참석자들은 하나님이 이미 이루신 쉽고 놀라운 복음을 받아들이며 기뻐했습니다. <리포터> 오영일 목사 성경 세미나가 4월 7일 일요일 밤 7시 30분부터 부산대연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낮 10시 30분, 밤 7시 30분으로 진행된 집회는 10일 수요일 밤까지 이어졌습니다. 매시간 울려 퍼지는 각 교회 합창단의 노래는 말씀듣기 전 우리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었습니다. 기쁜소식 강북교회에 담임 목사인 오영일 목사는 십자가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강사 목사는 십자가는 내가 못 박히고 세상이 못 박힌 장소라고 하였습니다. 또, 살면서 거짓된 형편을 보는 것이 아니라 육체와 영이 분리된 십자가를 바라보고 그 십자가 아래서 쉬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승철/ 부산 남구> <리포터> 말씀 후 2부 모임 때는 개인 상담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신앙의 의문점을 풀고 새로운 성도들이 말씀과 더 깊이 연결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정은수/ 부산 북구> <리포터> 이번 집회를 통해 생각에 따라 살 수 밖에 없던 성도들의 마음에 복음을 위해 사는 삶을 다시 한 번 새기고 앞으로도 복음 안에서 살아갈 성도들을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이단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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