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LA에서 세미나를 마치고 뉴욕으로 이동한 박옥수 목사는 세계의 심장 뉴욕에서 복음을 외치며 죄사함의 기쁨을 전했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세미나 기간중 부활절 칸타타가 공연되면서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에 복음이 확실하게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리포터> 4월 9일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버루크 대학의 메이슨 강당에서 2013 뉴욕성경세미나가 막을 열었습니다. 올해로 7년째 맞는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하기 위해 뉴욕의 있는 성도들과 굿뉴스코단원들은 전도를 하며 복음을 듣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구원을 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경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비비아 브라운/기쁜소식뉴욕맨해튼교회> <리포터> 말씀을 듣기 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가 청중들의 마음을 두드렸습니다. 악보 안에 들어있는 작곡가의 마음을 표현해주고, 가사가 담고 있는 메시지를 가장 잘 전달하기 위해 노래하는 합창단의 노래는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과 행복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의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둘째 아들의 이야기로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님에게 돌아오는가’ 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둘째 아들이 돼지우리에서 아버지에게 돌아가지 않으면 죽어야 한다는 사실을 안 후 품꾼이 될 마음으로 아버지에게 돌아간 것처럼, 우릴 영원한 지옥으로 끌고 가는 사단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레이첼 프리길라나/맨하탄 할렘> <리포터> 성경세미나 둘째 날 저녁에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노래와 연극으로 표현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부활절칸타타가 있었습니다.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정죄를 당하고, 또한 로마 군병들에게 채찍질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2000년 전 예루살렘의 한 사람이 되어 자신의 허물을 인하여 채찍을 맞는 예수님의 고통을 함께 나눴습니다. 예수님께서 골고다 언덕 위 십자가에 달리며 했던 마지막 말씀. “It is finished” 다 이루었다는 말씀에 많은 사람들이 공연장 곳곳에서 감사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인터뷰-티나/뉴욕할렘> <리포터> 참석자들은 이번 성경세미나와 부활절 칸타타를 통해 사단이 주는 생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해 참된 행복과 구원을 얻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솔잎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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