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천중앙침례교회가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약속 가운데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홍보 단계부터 주민들이 구원받아 기쁨을 더했는데요. 그 첫째날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결실의 계절 가을. 저희 김천교회에서는 한재희 목사님을 모시고 19일부터 22일까지 성경세미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집회 첫 날. 통기타 그룹 씨에로띠에라의 찬송과 귀엽고 깜찍한 주일학교 남미 댄스는 참석한 분들의 마음을 즐겁게 했고, 이어진 혼성 합창은 말씀을 듣기 전 우리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 주었습니다. 강사 목사님은 창세기 6장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주기를 원하시지만 우리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쓸어버리려는 것이 아니라 사람 안에 있는 모든 생각을 다 쓸어 버리기를 원하시고 자기의 모든 생각이 다 쓸어 버려지고 난 우리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마음을 담기를 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이 마치고 난 후 2부 교제 시간에는 형제자매님들의 손에 이끌려진 새로운 분들이 참석해 신앙상담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22일까지 계속 되어지는 김천교회의 집회 속에 하나님이 일하시는 귀한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Good News TV 여신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