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서울지역 연합예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7일 월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14일 저녁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서울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미국 전도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박옥수 목사는 한자리에 모인 서울지역의 성도들에게 예수님이 주인이 된 삶에 대해 강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리포터> 4월 14일 서울 지역 성도들은 기쁜소식 강남교회에 모여 연합 예배를 드렸습니다. 서울 곳곳에서 말씀을 듣기 위해 모이는 성도들의 얼굴에는 즐거움과 기대가 가득했습니다. 리오몬따냐의 감미로운 찬송으로 저녁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성도들은 모처럼 만나는 리오몬따냐의 노래를 박수로 호응했습니다. 이어 마하나님 신학생들이 무전전도여행에서 있었던 일들을 아카펠라로 표현해 참석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또한 한영수 형제가 사역을 떠난 후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마음을 바꿔준 간증을 이야기 할 때는 모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사무엘상 17장의 다윗과 골리앗에 대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님을 믿고 담대하게 일하길 바란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어려움에 믿음으로 부딯치고 뛰어 오른다면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 인생을 이끌어 간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하나님이 선교회의 주인이 되어 이끌어 온 이야기를 전하며 기도로서 하나님과 소통하고 하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장성진 / 기쁜소식양천교회> <리포터> 이번 연합 예배를 통해 서울지역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주인이 된 삶을 살아갈 마음을 품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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