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나임 신학생 무전전도여행
<앵커> 4월 8일부터 12일까지 66기 마하나임 신학생들이 무전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부부 13팀과 청년 7팀 등 총20개팀이 거창, 원주, 밀양 등 전국 각지로 흩어졌습니다. 전도팀은 때로 형편앞에서 믿음이 없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했지만 예수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복음을 듣기 원하는 사람들을 집집마다 찾아다녔습니다. 끼니때마다 음식을 공금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옮기는 발걸음에 차량을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행복해했습니다. 이번 무전전도여행에는 신학생들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끝날까지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4월 13일 기쁜소식인천교회 학생회는 초콜렛만들기 체험활동에 도전했습니다. 송도 브릿지호텔 쥬네스 초콜릿 체험장에 모인 학생들은 초콜렛쉐프가 만든 예쁜 모양의 초콜렛을 보며 놀라워했고 이어 각자 원하는 모양으로 초콜렛을 만들었습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봉봉 초콜렛속에 바보라는 뜻의 가나슈를 넣어 뚜껑을 만들고 밀크초콜렛으로 장식을 하자 판매해도 될만큼 멋진 초콜렛이 탄생했습니다. 학생들은 초콜렛쉐프와 만나 만들기체험을 하며 아름다운 꿈을 가지고 달려나가는 사람의 마음과 자세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학생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