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IYF, 자문위원의 밤
<앵커> 청소년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IYF의 눈부신 활동을 돕는 사람들이 각계각층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26일 IYF 광주지부는 자문위원의 밤을 개최해 광주전남 지역의 자문위원들에게 IYF의 비젼에 대해 알렸습니다. <리포터> 올해 7월 광주, 부산 등에서 열릴 IYF 월드캠프를 앞두고 4월 26일 저녁 IYF 광주문화센타에서 광주지역 IYF 상임고문, 자문위원, 육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IYF 자문위원의 밤이 있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지난 캠프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자문해주는 한편, 캠프진행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이 필요함을 알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환영사를 전한 IYF 상임고문 김재균 전국회의원은 IYF가 젊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새로운 삶의 지평을 열어주는 자리에 자문위원들이 함께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나대웅 IYF 자문위원> <리포터> 이어 손미숙 IYF간사는 그간 월드캠프와 세계청소년부 장관포럼에 관한 활동보고 및 활동계획을 발표했고 특히 참석자들은 인터뷰영상에서 월드캠프를 통해 주변 친구들과 교류하는법을 배우고 삶이 밝고 진취적으로 바뀐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며 월드캠프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실감했습니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음을 다스리지못해 겪는 문제가 많기에 IYF는 학생들에게 마음을 다스리고 교류하는것을 가르친다고 메세지를 전하며 이번 광주지역에서 있을 월드캠프에 IYF를 후원하는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IYF의 상임고문과 자문위원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이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진 지도자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소망합니다. 굿뉴스TV 박효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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