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성경세미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감동이 있죠? 바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입니다. 미국 30여개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마치고 막 돌아온 그들의 생생한 연주를 직접 듣는 참석자들의 표정은 흥분과 기쁨이 역력했습니다. <리포터>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박옥수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찾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안겨주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매시간 무대에 오르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을 한번이라도 접해본 사람이라면 이들을 왜 세계 최고의 합창단이라고 말하는지 이해하게 됩니다. 맑고 아름다운 노래로 객석을 행복으로 따뜻하게 물들이고, 하나님의 나팔소리처럼 강하고 웅장한 음악으로 청중들을 전율하게 합니다. 합창단 개개인이 하나가 되어 그들이 얻은 행복을 담아 전하는 노래는 단순한 음악 공연의 수준을 넘어 복잡하게 엉킨 현대인의 마음을 풀어주고 치유해주는 힘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 채등자 / 기쁜소식동서울교회 > 찬양 속에 녹아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라시아스의 음악에는 여느 음악 콘서트와는 다른 깊은 감동이 있습니다. 예수님께로부터 얻은 행복을 품은 합창단의 미소. 그들이 행복이 음악에 묻어 청중들의 마음에 닿을 때 객석에는 따뜻한 평안이 가득 찹니다. <인터뷰- 박미경 /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리포터> 세상에선 만날 수 없는 하늘의 찬양을 노래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서울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더욱 큰 행복과 평안을 안겨주었습니다.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