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혜교회 야외예배
<앵커> 실내에만 머무르기 아까운 봄날 광주은혜교회 성도들은 순창 회문산 청소년 수련관에서 야외예배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5일 성도들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체육 경기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리포터> 5월 5일 어린이날, 봄의 기운이 완연한 이때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 성도들은 순창 회문산 청소년수련원에서 야외예배를 가졌습니다. 각 구역별로 수련원에 도착한 성도들은 소강당에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야외예배를 축하하기 위해 올해 입학한 링컨하우스 광주스쿨 학생들이 건전댄스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1학년의 풋풋함이 묻어나는 댄스는 모든 형제·자매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다음으로 쉘던 형제의 「I come to the garden alone」 이라는 곡은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기쁨을 노래했습니다. 이강우 목사는 로마서 11장 17, 18절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예수님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가 신앙이 어려운 이유는 사단이 우리라는 사람을 신앙에 개입하게 하기 때문이라며 ‘하나님을 섬긴 나’, ‘은혜 입은 나’를 빼고 예수님만 남는다면 신앙은 너무 쉽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구역별로 즐거운 점심시간을 가진 후 오후에는 팀을 나누어 축구, 족구, 발야구 등 각종 경기에 형제 자매들은 참여했습니다. 엉뚱한 실수에 웃기도 하고, 조별로 전략을 짜며 의기를 투합했습니다. 모친들도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거워했습니다. <인터뷰1-정순애/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 <리포터> 야외예배를 가진 이날 은헤교회 성도들은 아이에서부터 어른들까지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하나님이 만들어놓은 자연 속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정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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