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종합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2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울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21일 끝났습니다. 시민들이 느낀 아쉬움 만큼 기쁨이 컸던 나흘간의 세미나 소식을 종합해 봤습니다. <리포터> 2009 후반기 성경세미나가 시작된 울산에선 시민 250여명이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찾았습니다. 시민들은 나흘 동안 말씀을 들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평안과 기쁨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특히 그 중 고대진씨는 사업의 부도로 깊은 우울증을 앓아왔는데 구원과 함께 완쾌에 대한 소망도 얻었다며 감사해했습니다. <인터뷰> 저는 교회를 여러군데 다녔었습니다. 근데 구원하고 그런 거를 잘 모르고 그냥 무작정 다니고 했는데 이번에 내가 지은 죄가 있고 지을 죄가 있는데 이 모든 죄를 예수님의 피로서 전부다 없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알코올 중독도 있고, 뇌에 에피소드 우울증을 가지고 있으며 대인기피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죄를 이미 우리 예수님이 다 가지고 갔으니까 이제 일시적으로 내가 살아가면서 가지고 있는 병이기 때문에 마음의 병은 이미 없어졌다고 생각합니다. - 고대진(울산시) <리포터> 또한 외국인 근로자들도 참석해 큰 위로를 얻으며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이 복음을 가장 먼저 전해주고 싶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 일을 하다가 손을 다쳤어요. 손을 다쳐서 병원을 갔다 오는 길에 가판전도를 하는 자매들을 만났어요. 이곳에 와서 말씀을 들으면서 기뻤습니다. 이곳에 와서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네 죄가 깨끗하게 씻어졌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는 이제 죄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보혈로 내 죄가 사해졌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성경세미나에 참석할 때에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말도 통하지도 않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중국인들을 만나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여기 와서 그냥 들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말씀을 듣고 나서 생각이 차츰차츰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주시겠다는 마음이 들고, 내 죄는 깨끗하게 씻겨졌습니다. 제 가족들은 중국에 있는데 아직까지 내가 중국어 성경이 없지만 있게 된다면 아내와 연락을 할 때 내가 들은 말씀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 강민희(중국 삼동성 위해사 / 울산 위거동) <리포터> 이번 성경세미나는 22일부터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주제로 후속 성경세미나가 이어집니다. Good News TV 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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