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바이블 아웃리치
<앵커> 수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일했었고 전 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하며 복음으로 충만했던 영국. 하지만 오늘날엔 그 흔적만 남아있을 뿐입니다. 기쁜소식 선교회는 영국 런던에서 바이블 아웃리치를 열어 영국인들이 잊고 있던 진정한 복음을 전달했습니다. <리포터>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영국에서 성경세미나 ‘바이블 아웃리치‘가 개최했습니다. 박옥수 목사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초청해 열린 이번 세미나는 ...30여명의 유럽 단기선교사들이 5주 전부터 함께 합숙하며, 지하철역에서 플래시 몹, 아카펠라등으로 홍보를 했고, 집집마다 방문해 초청장을 돌렸습니다, 또 런던에 있는 여러 교회, 병원, 학교 자원봉사 단체에 방문해 바이블 아웃리치를 소개하고.전단지 25만장을 배포하며 초청했습니다. 행사 장소인 트랜스포메이션 하우스(transformation house) 에서 오전 저녁으로 준비찬송과 함께 세미나는 시작됐고, 바이올린리스트 징기스의 바이올린 독주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은 말씀을 듣기전의 참석자들의 마음과 정신을 한곳으로 집중 시켰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합창이 끝나고 세미나 강사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5장의 38년된 병자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38년 된 병자가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마음에 받았을 때, 누워있던 자리에서 일어나 걸어 갈수 있었던 것처럼, 오늘 이 시간 이 자리 참석한 모든 이들이 성경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이면 어렵고, 두렸웠던 삶에서 감사와 기쁨에 삶을 살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멜시 바그너/ 독일 레겐스부르크교회 > 말씀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38년 된 병자에게 소망이 없었는데, 예수님을 만나서 말씀이 마음에 자리 잡아 새로운 사람이 됐다는 이야기가 저와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정확히 성경을 모른 채 이 교회, 저 교회를 다니며 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저는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교회를 만나 진정한 복음을 들을 수 있어 기쁩니다. <리포터> 영국 런던에서 17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바이블 아웃리치‘를 통해서 죄사함 받지 못한 런던시민들이 거듭나는 순간이 기대 됩니다. goodnews tv 김성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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