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성경공부 모임
<앵커> 요즘 기쁜소식 강남교회의 성도들 사이에서는 성경공부 열기가 뜨겁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주변의 이웃들에게 직접 복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성경 공부가 시작되었고, 크고 작은 모임들이 생겨나며 복음을 전한 성도들의 간증이 풍성합니다. <리포터> 상반기 전도자훈련과정과 서울성경세미나 이후 강남교회 성도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소규모 성경공부 모임을 활발이 열고 있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직접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행복을 얻길 바라는 교회의 마음을 따라 성경공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41구역 이승호 장로가 원장으로 있는 옥수수 치과에서 점심시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경공부 모임이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에 하나둘 직원들이 성경책을 들고 성경공부를 갖기 위해 모여듭니다. 누가 복음 15장의 말씀을 전한 이승호 장로는 탕자이야기를 통해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죄에 끌려다니게 되었지만 하나님은 그런 우리들이 항상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고정연/ 기쁜소식강남교회> <리포터> 짧은 성경 공부 시간이지만 직원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이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30구역의 성도들은 과천에 위치한 고물상에서 성경공부 모임을 마련했습니다. 중국, 페루 등 해외에서 한국으로 일하러 온 외국 노동자와 직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임민철 목사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고된 일로 피곤한 몸이지만 예수님의 보혈로 값없이 죄사함을 받고 의롭게 된 것에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인터뷰-이상면/ 성경공부 참석자> <리포터>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성경공부모임을 계기로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고 복음을 전하는 행복을 알아가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