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중앙교회 정기 성경세미나
<앵커> 동대구중앙교회에서 19일부터 성경세미나를 열고 있습니다. <리포터> 늦은 오후,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도 교회를 찾는 대구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동대구중앙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성경세미나는 한달 전 부터 준비해 온 것으로 성도들은 하나님이 주신 약속에 힘을 입어 이 기쁜 소식을 알려 왔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분들은 말씀을 듣기 전 함께 찬송을 부르며 마음을 모으고 동대구의 앙상블이 준비한 연주와 합창단의 노래는 모든 분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 주었습니다. 2,30명의 새로운 분들이 오전과 저녁으로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강사인 권수백 목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야곱과 같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소망을 전해 주었습니다. <인터뷰> 주위에 참 많은 사람들이 또 금번 집회에 이렇게 연결 되어서 말씀을 듣는 걸 볼 때 하나님 앞에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이 이 집회를 통해서 우리 형제자매님들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 복음의 일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정형진 장로(동대구중앙교회) <리포터> 이번 성경세미나는 성도들이 복음에 마음을 쏟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어 교회에 새로운 활기와 소망을 불러 넣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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