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항의 도시 여수에서 김진성 목사를 강사로 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내 마음을 믿고 하나님께 속하지 못한 삶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은혜로운 자리였습니다. <리포터> 신록의 푸르는 계절, 5월에 기쁜소식 여수교회에서 김진성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19일 저녁부터 시작된 성경세미나에는 200여명의 여수교회 형제자매들과 인근교회 성도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세미나 참석하는 사람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듣게 될 말씀을 향한 기대화 소망을 나타냈습니다. 첫날 저녁 여수교회 합창단의 찬양 무대 “돌아와”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음성을 나타내 어느 때보다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은 감명을 주었습니다. 강사 김진성 목사는 열왕기하 7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마리아성 밖의 문둥이 네 명이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따라 발걸음을 내디뎠을 때 큰 복을 얻었듯, 우리도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받는다면 우리에게 일하시는 주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후 그룹교재 및 신앙상담 시간이 있었습니다. 말씀이 끝난 후 에도 참석자들은 자리를 떠나지 않고 개인적으로 신앙상담을 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은혜로운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했던 이번 여수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에게 마음을 돌이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