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시아스 부활절 칸타타
<앵커> 아름다운 음악으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노래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대구 성경세미나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세미나 참석한 많은 시민들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에 마음이 활짝 열리는데요. 현장 소식을 들어봅니다. <리포터> 5월 22일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기쁜소식 대구교회에 특별한 콘서트가 펼쳐졌습니다. 마치 이천년 전의 유대 지방으로 돌아간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이 공연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부활절 콘서트. <인터뷰 - 한선교 / 그라시아스 합창단> <리포터>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한다고 외치는 대제사장과 히브리인들의 분노에 찬 노래가 울리고, 결국 총독 빌라도는 예수의 사형을 허락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의 죄를 씻기 위해 십자가를 지고 채찍에 맞으며 고난을 당하는 예수님. 나의 죄 때문에 죽어가는 그 모습에 청중들은 말할 수 없는 감사와 감동을 느꼈습니다. <인터뷰 - 박위자 / 경북 김천시> <리포터> 예수님이 무덤에 장사되고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은 순간, 어둠을 이기고 예수님이 부활했습니다. 객석에서는 기쁨의 박수가 쏟아졌고, 다시 살아나 영원히 성도들과 함께하는 예수님을 기리는 행복에 젖은 찬송이 부활절 콘서트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인터뷰 - 김영기 /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리포터> 대구 시민들은 부활절 콘서트가 주는 감동으로 행복한 저녁을 보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부활절 콘서트는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대구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엄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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