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 안산교회에서 26일부터 29일까지 이한규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공단지역이 위치한 안산의 시민들은 바쁘게 살아가지만 실제 삶을 변화시키는 복음이 절실히 필요한데요.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의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터> 한낮의 태양이 뜨거워지고 있는 요즘 마음의 갈증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시원한 냉수와같은 성경세미나가 5.26일부터 3일간 기쁜소식 안산교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하기 위해 안산교회 성도들은 이번세미나 소식이 실린 신문전단지를 집집마다 전해주고 가판전도를 통해 사람들을 초청했습니다. 말씀을 시작하기전 안산교회합창단이 정성스레 준비한 찬송은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첫날 저녁 이한규 목사는 출애굽기 22장 5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은 우리 인생의 밭을 망가뜨려서 우리에게 불행을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수고로 사는 삶이 무익한 것을 깨닫고 하나님 안에 가장 좋은 것을 받아살기를 원하시는 것이라고 말했고 이것이 성경에 기록된 우리 인생의의 메뉴얼이라고 전했습니다. 말씀을 들은 후 초청 시간에 새로운 분들이 손을 들었고 복음의 말씀에 대해 더 자세히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기쁜소식 안산교회- 최성화> <리포터> 이번에 시작되는 세미나를 통해 인생의 메뉴얼인 성경을 알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귀한 세미나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GOODNEWSTV 하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