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9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지난 주 있었던 대구 성경세미나에 이어 28일 화요일,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새로운 하나님의 계획이 시작될 것이 기대됩니다. <리포터> 2013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서울과 인천에 이어 이번 주 전주에서 시작됐습니다. 지난주까지 이어졌던 불볕더위를 가시는 시원한 비와 함께 많은 시민들이 세미나가 열리는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을 찾았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오전과 오후로 하루에 두 차례씩 진행됩니다. 전주 지역 성도들은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개인 전도를 통해 부담을 뛰어넘고 복음을 전하는 기쁨을 알게 되었다는 간증을 전하며, 세미나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기쁜소식 전주교회 / 이남희> <리포터> 세미나 사회를 맡은 기쁜소식 전주교회 홍오윤 목사는 참석한 사람들에게 성경 세미나에 대한 안내와 함께 말씀을 듣고 모두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세미나 첫날 저녁, 요한복음 9장의 소경에 관한 이야기를 읽은 박옥수 목사는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말씀을 하길 원하시는지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소경이 눈을 뜬 것이 오로지 예수님의 능력이었듯, 우리의 죄 사함과 신앙 역시 예수님의 은혜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자신이 애써온 신앙을 버려야 한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전주 지역 성도들은 이번 세미나에 직접 초청한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구원의 은혜에 함께 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기쁜소식 전주교회/ 오익선> <리포터>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전주 성경세미나는 오는 31일 저녁까지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