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LA교회 전도에 한창
<앵커> 올퓸극장 성경세미나 이후 기쁜소식LA교회를 찾는 미국 시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LA교회 성도들은 지속적으로 전도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식을 알리고 있는데요. 그 현장을 전승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터> 안녕하십니까. 기쁜소식LA중앙교회입니다. LA대전도집회가 마친 후 하나님께서 매 주 새로운 분들을 교회에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매 주 10명에서 15명의 사람이 주일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별로 집회 준비에 한창입니다. 칼스테이트 LA, LA CC에서 아프리카에로 다녀 온 굿뉴스코 단원이 강사가 되어 집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가시는 목사님의 마음을 받아 내일 저녁 형제자매들은 다음주에 있을 집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이후에 육신을 즐기고자 하는 마음을 감추고 어떤 형식적인 신앙 속에서 살아가던 저희들의 모습이 이번 대전도집회의 말씀을 들으면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어떤 형식과 이론이 아닌 하나님이 돕는 삶이 아니면 그 삶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을 목사님의 삶에서 말씀에서 저희들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 마음이 하나님과 끊어져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시고 이번 대전도 집회를 통해서 저희에게 다시 한 번 복음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저희들은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저희들 마음속에서 작은 예수님이 다시 소생하셔서 저희들이 복음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앞으로 대전도 집회 뿐만 아니라 2010년 세계대회를 저희들이 가질려고 합니다. 정말 저희들의 수는 작고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저희 LA교회를 도우셔서 또 이곳 미국을 도우셔서 새롭게 일하실 것이 저희들 마음에 소망이 되고 기쁨이 됩니다. 2009년 하나님께서 이곳 LA에 일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저희들이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실진 모르지만 저희들 몸과 마음을 주님이 이끄시는 그 마음에 정말 얹었을 때 저희들은 쉬고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위해서 일해주실 것이 소망이 됩니다. GNN News 전승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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