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앵커> 6월 2일저녁부터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5일까지 진행될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박목사는 인간의 노력으로 얻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배풀어 주시는 진정한 구원에 대해 전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상반기 마지막 도시인 인천에서 열렸습니다.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동안 진행되는 성경세미나를 위해 인천교회 성도들은 마음을 다해 많은 인천시민들을 초청했고 첫날저녁부터 죄사함의 기쁨을 얻기위한 인천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 이종수 기쁜소식인천교회> <리포터> 김재홍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저녁예배는 부천교회의 김태호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습니다. 이어진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명품공연은 마린비스트 윤대한의 청량한 마린바 연주에 이어 혼성합창는 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었고 특히 우태직, 박진영의 혼성 뚜엣은 들을 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주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0장을 통해 사람과 사람의 마음이 통해야 하듯이 하나님과 우리의 마음도 통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몰라 우리가 보기 좋은대로 신앙을 했던 부분들을 지적하며 정확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마음이 흐를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간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박윤숙 기쁜소식부천교회> <리포터> 말씀이 끝난 이후에도 늦은 시간까지 세미나장을 떠나지 않고 들은 말씀으로 신앙 상담을 하고 서로 마음의 교제 시간을 기졌습니다. 이번 인천 성경세미나는 5일까지 진행되며 많은 인천시민들에게 복음의 말씀이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굿뉴스TV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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