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
<앵커>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인천 성경 세미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천의 시민들은 복음을 들으며 자신의 노력으로 하는 신앙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일하시는 신앙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을 행복으로 이끄는 세미나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터> 하나님이 화창한 날씨를 준비하신 가운데 인천에서 열리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말씀과 은혜 속에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한 인천지역 성도들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지체들을 만나고 개인전도를 하기위해 성경공부 모임을 가지며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거리에 나가 가판전도와 신문전도, 전광판, 버스광고 등 홍보에 마음을 모았습니다. 세미나를 홍보하고 성경공부 모임을 가진 인천지역 성도들은 마음에 부담을 뛰어넘으며 다시 한번 복음으로 세워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오전,오후로 계속해서 전해지는 박옥수목사의 말씀을 듣기 위해 많은 인천지역 시민들이 인천교회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죄에 메어 괴로워 하는 사람, 슬픔이 가득한 사람,등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사람을 위한 말씀이 세미나장에 울려 퍼집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박옥수 목사는 누가 복음 10장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강도 만나자가 자기 수고 없이 사마리아인에 큰 은혜를 입었듯 우리가 하려는 마음을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들일 때 구원을 받고 행복해 질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인천시 논현동 / 서복순> <리포터> 말씀을 들은 참석자들은 예수님이 우리가 지은 죄를 십자가에 피 흘리심으로 값없이 사해주셨다는 말에 놀라워 합니다. <인터뷰- 광명교회/ 김진영> <리포터> 하나님의 값없는 주시는 사랑이 인천 시민들의 마음을 어떻게 바꾸실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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