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문화캠프 자원봉사자 설명회
<앵커> 2013 월드문화캠프가 몇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IYF 부산지부는 캠프를 함께 진행할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자 모인 열정적인 학생들은 봉사자에게 필요한 마음가짐을 이미 갖추고 있는것 같은데요. 즐거운 설명회 현장으로 가보시죠. <리포터> 6월 6일 목요일 오후2시 부경대 비스타스 베리타스홀에서 2013년 월드문화캠프 자원봉사자 설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IYF가 주최하는 월드문화캠프에서 자원봉사자로 지원한 경상도 지역 12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설명회가 시작되기전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아카펠라 공연이 있었습니다. 2011년 월드캠프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해양대 김미래 학생의 체험담을 통해 지원자들을 실질적인 봉사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에 대하여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윤태현 자원봉사팀장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은 11박 12일동안 월드캠프의 꽃받침이 되어 일하게 된다라는 희생정신에 대해 이야기하며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일정과 활동안내, 자원봉사자로써 가져야할 마인드를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 자원봉사 참가자> <리포터> 설명회가 끝난후에는 각 지원분야별로 나뉘어 면접이 실시됐습니다. 지원자들은 외국인 도우미, 의전, 행사지원분야로 나뉘어서 7월초 국내외 대학생이 3천여명이 참석하는 월드캠프에서 자원봉사자로 행사를 돕게 됩니다. 굿뉴스TV 이다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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