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최웅렬 화백 마인드 강연
<앵커> 구족화가 최웅렬 화백의 작품 전시회와 마인드 강연이 대만에서 있었습니다. 최웅렬 화백의 작품 하나하나는 불편한 신체조건속에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얻은 소망을 붓으로 표현하는 간증인데요. 대만인들에게 예술을 통해 하나님을 전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대만에서 구족화가 최웅렬 화백의 전시회와 마인드 강연이 열렸습니다. 몸은 불편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최화백의 정신을 알고자 대만의 많은 사람들이 전시회를 찾았습니다. 5월 28일에는 타이페이 첸웬초등학교에서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시회와 마인드 강연의 취지에 감동을 받은 학교장의 요청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전교생이 참석한 강연에서 최화백은 자신의 어릴 적 일을 예화로 들며 듣기 싫은 말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강한 마음이고 발전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학생들에게 전했습니다. 최화백의 솔직한 이야기에 학생들과 교사들은 큰 감동을 받았고 학교의 교장은 앞으로 IYF와 더 많은 교류를 가지고 싶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는 대만 타이페이 교회에서 전시회와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5일간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매일 새로운 사람들이 찾아와 작품을 관람했고 복음에 관해 진지한 상담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대학생 3명이 최화백의 간증을 들으면서 구원을 받았고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소중한 말씀을 들었다며 행복해 했습니다. 하나님이 준비해 놓은 사람들을 보내주셔서 계속해서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6월3일에는 하오란 양로원, 6월5일에는 동덕 양로원에서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두 양로원은 예전부터 IYF 단원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위문 공연을 하고 복음을 전해왔던 곳이라 이번 전시회를 더 반갑게 맞았습니다. 양로원의 노인들과 직원들은 작품 전시회와 강연에서 새로운 마음을 얻었다며 즐거워했습니다. 6월 8일에는 전국에서 가장 큰 온천 호텔인 타이페이 티앤라이 온천 회관에서 전시회와 마인드 강연이 있었습니다. 구족화 작품들이 호텔에 전시되었고 최화백은 회관에 모이는 사람들에게 강연을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작품 감상 뿐 아니라 마음의 세계를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워했고, 참석자들은 어려움에 있던 와중에 강연을 들으며 마음이 치유되는 것을 느꼈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호텔의 지배인은 감명을 받고 다른 호텔들에도 행사를 추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잘 모르는 대만의 많은 사람들이 최웅렬 화백의 작품 전시회를 통해 말씀을 들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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