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스라엘 예루살렘 교회에서 마하나임 바이블 클래스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6월20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이번 바이블 클래스에는 13명의 유대인들이 참석했습니다. 십자가의 강도의 구원과 다윗의 마음에 관한 주제로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율법을 강하게 믿는 유대인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예루살렘교회는 개인 성경공부를 토대로 수양회와 정기 마하나임 바이블 클래스를 개최해 말씀으로 길을 열고 있습니다. 많은 비방과 방해가 있었지만 모든 사람들이 구원 받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유대 땅에도 복음을 널리 전할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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