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문화캠프 자원봉사자 워크숍
<앵커> IYF 월드문화캠프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한국에서도 캠프 준비가 한창입니다. 6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IYF 대덕수련원에서 자원봉사자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워크숍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살 때 얻을 수 있는 행복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2013 월드문화캠프를 약 이주일 앞두고 6월 24일부터 2박 3일간 김천 IYF센터에서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마음의 세계를 배우고 팀웍을 다지는 자원봉사자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처음 만나 서로 서먹했던 분위기는 미니올림픽, 런닝맨 등 레크레이션을 통해 금방 사라졌고 함께 뛰고 웃으며 어느덧 자원봉사자들은 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마인드형성교육은 성경기초강연과 마인드 강연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윤태현 자원봉사단 운영팀장은 자신이 젊은 날 진정한 행복과 진리를 찾아다니며 방황했지만 진리와 행복은 성경말씀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받아들임으로써 얻을 수 있었다는 경험담을 전했습니다. 이어진 마인드 강연에서 월드문화캠프조직위원장 박영준 목사는 오직 내 관념을 버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내 죄를 대신하시고 의롭게 하셨다는 말씀을 받아드릴 때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진정한 봉사가 가능하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둘째 날 아침, 유엔지속가능개발센터 김일애 행정보좌관의 초청 강연이 있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만난 피할 수 없는 어려움이 지금의 내 인생의 그림을 완성하는 가장 아름다운 퍼즐 한 조각이었다는 메세지는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마지막 날 오전에는 반별발표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워크샵 기간 동안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의 고립, 대화, 행복 편을 읽고 서로 마음을 나누고 토론한 결과를 다양한 방법으로 발표했습니다. <인터뷰 이찬민 Passion 15> <리포터> 2박 3일간 워크샵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은 처음으로 성경을 통해 마음의 세계를 배웠고 마음을 열고 진정으로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음으로 하나가 된 자원봉사자들이 월드문화캠프에서 어떻게 활약할지 기대해 봅니다. 굿뉴스 티비 이단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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