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부 장관 입국
<앵커> 청소년 문제에 관해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세계청소년부 장관포럼이 2013 월드문화캠프 기간동안 개최됩니다. 포럼에 참여하기 위해 세계의 장관들이 속속 한국으로 입국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어떤 현안이 논의 될지 기대가 됩니다. 한국에 도착한 장관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오는 11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각국의 청소년부 장관들이 속속들이 입국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에는 총 16개국의 청소년부 장관들을 비롯해 대통령 고문 및 총리, 부장관, 차관 급의 VIP들이 약 100명 정도 참석합니다. <인터뷰 / Silvia Makgone 나미비아 교육부 장관> <리포터> IYF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 정상들을 위해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갖춰 입은 IYF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단원들이 환영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재작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로 열리는 장관 포럼. 올해 포럼의 주제는 “사고로 만드는 마음의 길”로, 참석을 앞둔 인사들은 이번 포럼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 Sanoussi Gbantama Sow 기니 청소년 고용 체육부 장관> <리포터>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바로 잡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시작된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 올 한해 더욱 큰 성과가 이뤄지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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