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문화캠프 명사초청 강연
<앵커>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딛는 20대 시기는 더 많이 듣고 더 열심히 배워야할 때인데요. 때론 누구를 만나느냐가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기도 하는데요 IYF는 학생들이 앞서가는 명사들을 만나 그들이 가진 꿈과 희망을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리포터> 세상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의 마인드를 배우고, 지도자적 자질을 배워나가는 시간. 변화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명확한 삶의 방향과 진취적인 사고를 심어주고자 마련된 명사초청강연이 8일 월요일부터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졌습니다. 8일 오전, 월드캠프를 찾은 첫 번째 명사는 전설적인 극지 탐험가 빅토르 일리이치 보야르스키입니다. 남극과 북극을 비롯해 세계의 극지방을 탐험해온 그는 사진 자료와 함께 생생한 탐험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이어 두 번째로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꿈 멘토’ 김수영이 학생들에게 꿈이 가진 가치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김수영은 여든 가지가 넘는 꿈을 이루어가고 있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위해 열정을 바치고 끊임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는 강연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김수영 / 작가,기업인> <리포터> 다음 날 9일에는 에어부산의 김수천 사장이 강단에 섰습니다. 김수천 사장은 공부에 매진했던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의 에어부산 CEO가 되기까지 겪었던 위기와 극복 사례를 통해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월드캠프를 찾은 천호식품의 김영식 회장은 성공하는 사람의 마인드와 철학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김 회장은 무대 아래의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열정적으로 강연을 펼쳤고, 강연 후에는 직접 사인한 자신의 저서 <10미터만 더 뛰어봐>를 학생들에게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조은호 / 트루스 C1> <인터뷰- 김영식 회장/천호식품 > <리포터> 학생들의 마음에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밝은 미래를 꿈꾸게 하는 명사초청강연. 변화로 향하는 학생들의 걸음에 힘을 싣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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