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날 미국의 인디언들은 정부의 보조금에 의지해 소망 없이 지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미국 서부 엘버커키교회에서는 인디언캠프를 개최해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이번 캠프는 마약, 도박, 술 등에 빠져 소망 없이 살던 인디언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많았습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아카데미, 명사초청, 미니올림픽, 마인드 강연 등 프로그램들이 학생들의 마음을 변화시켰고 그냥 의미 없이 시간만 보내던 그들에게 생활의 신선한 충격과 기쁨을 주었습니다. 함께 한 현지 자원봉사자들은 온 마음으로 행사를 도우며 함께했고 모두가 기뻐하며 마음을 나눴던 행복한 캠프였습니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