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하우스 강릉스쿨 MOU 체결식
<앵커> 링컨하우스 강릉스쿨과 상해 백합화 예술단의 MOU체결식이 7월17일 IYF강릉센터에서 있었습니다. 그동안 8년째 문화적 교류를 해왔던 백합화 예술단과 MOU를 체결함으로써 앞으로 양국의 학생들이 폭넓은 교류와 국제적 감각을 익힐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리포터> 링컨하우스 강릉스쿨과 상해 백합화 예술단의 MOU체결이 IYF강릉센터에서 7월 17일에 이루어졌습니다. 100여명의 링컨스쿨 학생과 30여명의 예술단 학생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은 링컨하우스강릉스쿨 조성화 교장과 상해 백합화 예술단 단장 쉬 쥐리를 대표로 하며, 링컨스쿨 학생의 라이쳐스 공연과 상해 무용단의 식전행사로 환호 속에 진행되었고, 대표자 각인의 싸인이 들어간 MOU협약서의 교환과 기념품 증정, 기념패 교환이 있었습니다. 링컨스쿨은 번창을 기원하는 맨드라미 꽃 신사임당의 초충도가 수놓인 자수 공예품을 전하고 복을 기원하는 전통공예품 쭹구어지에를 선물받았습니다. 대표자 소감 시간, 조성화 교장은 지혜는 사람을 얻는다는 성경 말씀에 근거해 오늘 상해예술단은 100여명의 사람을, 링컨스쿨은 30여명을 서로 얻었다며 지혜로운 행사를 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쉬 쥐리 단장은 상해 백합화 예술단을 소개하며 IYF와 알게 된지 8년 째 매년 문화적 교류와 마인드 강연을 통해 좋은 교훈을 얻는 시간이었고, 특히 이번 시니어 캠프 때 공연을 함께 한 링컨하우스 강릉스쿨 학생들에 대한 칭찬을 마지않았습니다. 더욱이 올해는 MOU체결로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호의적인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월드문화캠프로 맺어진 상해 백합화 예술단과 링컨하우스강릉스쿨의 MOU의 체결은,폭넓은 교류로 인해 국제 감각을 익혀가며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자라갈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IYF 안에서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지혜를 얻어나가는 과정을 하나님이 이끌어주심이 느껴집니다. 굿뉴스티비 홍희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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