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2010 월드캠프 준비 한창
<앵커> 2010 월드캠프에 첫 번째 개최지인 홍콩에서 캠프 준비가 한창입니다. 대학을 중심으로 소식이 활발하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리포터> 홍콩 IYF는 2010 월드캠프 유치를 앞두고 각 대학 학생회장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 모집을 위해 홍보 등 도움을 요청하는 자리에서 각 대학 대표들은 당연히 자신이 해야 할 일을 IYF가 한다며 적극적으로 도울 것을 약속했습니다. 더불어 홍콩 각 대학에서 월드캠프 홍보와 함께 자원봉사자가 모집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문대에선 학교 측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캠프 소식이 활발하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가판대 뿐 아니라 메일과 라디오 방송을 통해 전교생에게 홍보되고 있는데 특히 학생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IYF가 잘 알려진 홍콩대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신청하고 있습니다. 홍콩대에선 3년 전부터 IYF 한글반이 운영돼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공대에서도 한글반을 통해 IYF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월드캠프 1차 워크샵이 10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열립니다. 워크샵을 앞두고 각 대학별로 자원봉사자 참석자들의 전화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계인의 도시에서 벌어질 세계인의 축제. IYF 홍콩 월드캠프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이상 Good News TV 최윤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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