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국내외 사역자 교제 및 간증
<앵커>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22일,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한 선교사들과 서울 수원지역의 사역자들이 모여 사역자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을 통해 말씀과 교회의 마음을 만나 변화한 생생한 간증을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터> 지난 22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선교사 간증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 달에 있었던 2013 월드문화캠프와 세계 청소년부 장관 포럼을 위해 각국으로 파송됐던 선교사들이 대거로 한국을 방문하게 되면서, 오랜만에 모인 사역자들이 한 자리에서 간증과 교제를 통해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간증 모임은 강남교회 201호에서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아래 진행됐습니다. 선교사들은 앞다투어 나가, 그동안 선교를 하며 부딪친 어려움과 그를 통해 발견한 자신의 허물,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받아들였을 때 바뀌게 되는 마음의 흐름을 자세하게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장주현 선교사 / 이스라엘 예루살렘교회> <인터뷰- 정재근A 선교사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교회> <리포터> 은혜로운 간증들을 성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선교사들은 각 지역으로 흩어져 간증 예배를 드릴 예정이며, 선교회 홈페이지에서도 VOD 서비스를 통해 생생한 간증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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