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가나 월드캠프 그룹모임
<앵커> 가나 월드캠프의 참석자들은 마음을 나누는 그룹 모임에 함께합니다.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자기 중심적인 시각에서 벗어나는 것을 그룹 모임이 학생들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가나 월드캠프의 참석자들은 마음을 나누는 그룹 모임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매일 정해진 모임 시간은 물론 수시로 모여 하나님과 복음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여러 국가와 지방에서 2000여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이 모였기에 영어, 불어는 물론 다양한 부족어로 나뉘어 크고 작은 모임들이 진행됩니다. 넓고 시원한 야자수 그늘 아래에서 아프리카의 열정적인 현지 전도자가 전하는 죄 사함의 복음이 말씀에 목마른 학생들의 마음 속 깊숙이 전해집니다. 학생들은 그룹모임에서 전해지는 말씀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며 복음을 깨닿고 행복을 얻습니다. <인터뷰 - 밍글 에릭> 박옥수 목사는 매일 가나의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객석 통로를 오고 가며 우리의 죄가 이미 눈보다 하얗게 씻어졌다고 전파했고 학생들은 성경에 쓰여진 분명한 말씀을 들으며 기뻐했습니다. 말씀이 끝난 저녁에도 모임은 계속됐습니다. 저녁 시간에 전해진 말씀을 같은 그룹 친구들과 이야기 하며 캠프에서 학생들에게 전해지는 메시지를 더욱 분명하게 이해했습니다. <인터뷰 - 게트루드> 캠프에서 마음을 나누는 동안 학생들의 마음은 행복으로 가득해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전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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