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름휴가철 가장 많이 찾는 곳이 바로 계곡과 바다일 텐데요. 강릉캠프 아카데미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1주차 여름캠프가 진행중인 IYF강릉 센터에는 성도들의 오후시간을 즐겁게 만들어줄 다채로운 아카데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강릉 곳곳에 아름다운 경치를 느낄 수 있는 산과 해수욕장이 많은 성도들의 발길을 끌었습니다. 수레한 경관을 자랑하는 오대산 소금강산을 오르는 성도들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쌓여있던 피곤함을 한번에 날려버립니다. <인터뷰 원주교회 김선희> 한편에서는 물놀이에 한창인 성도들이 있습니다. 강릉의 명소 주문진 소돌 해변을 찾은 성도들을 맞이하는 시원한 파도에 무더위를 잊어버립니다. <인터뷰 양천교회 조영례> 아카데미 시간 후에는 풍성한 교제의 시간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이번 캠프에 참석한 성도들이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있이 배울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의삶, 교회, 전도훈련등 다양한 주제로 그룹교제가 마련됐습니다. 성도들은 생활 속에서 느끼던 어려움이나 문제점들을 명쾌하게 해결해주는 말씀을 들으며 복음 앞으로 마음을 옮겼습니다. <인터뷰 분당교회 최은정> 이번 1차 여름캠프를 통해 올 여름 많은 성도들의 마음에 하나님이 세워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이홍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