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여름캠프 복음반과 세례식 현장
<앵커> IYF 대덕 수련원에서 열리고 있는 1차 대덕 캠프에 참석한 성도들은 하루하루 말씀에 젖어 들고 있습니다. 마음에 새로운 힘을 전해주는 대덕 캠프의 복음반과 세례식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제42회 1차 대덕 여름캠프가 열리고 있는 IYF 대덕 수련원. 이번 1차 대덕 캠프는 풍성한 말씀과 간증으로 여느 때보다 뜨거운 분위기 아래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매일 오전과 오후로 복음반과 재복음반이 운영돼,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었습니다. 신관 6층에서 진행된 복음반에서는 기쁜소식 동서울교회의 이한규 목사가 강사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 세상에 내려오신 예수님, 그리고 그 예수님의 영원한 제사로 우리의 죄가 단번에 사해졌다는 복음이 매 시간에 걸쳐 체계적으로 전해졌습니다. 복음반에 참석한 사람들은 진지한 자세로 말씀을 경청했고, 복음이 전해진 수요일, 많은 사람들이 복음에 대한 정확한 믿음으로 구원의 확신을 얻었습니다. <인터뷰-이요미/ 부천시> 넷째 날인 목요일에는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못 박힌 육체를 물로 장사지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새로 태어남을 의미하는 세례식에는 오십 여명의 성도들이 임했습니다. IYF 대덕 수련원 입구의 소망교 아래에 모인 성도들은 사역자들의 기도 아래 세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박병철/ 대구 광역시>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았던 삶에서 벗어나, 복음을 통해 풍요로운 은혜의 삶으로 이끄는 제42회 여름캠프. 캠프를 통해 전해진 복음의 능력이 성도들의 삶을 이끌어갈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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