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상도 학생 캠프
<리포터> 영남지역 중학생들을 위한 여름 학생캠프가 8월 5일부터 8월 10일까지 부산대연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부산에서 준비된 알차고 신선한 프로그램은 계속되는 무더위로 지친 학생들을 시원하게 해 주었습니다. 개막식에서는 대학생들이 준비한 댄스, 밴드, 앙상블과 중학생들의 연극 ‘우리들의 꿈’을 선보였습니다. 오후에는 부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자유투어, 물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 워터올림픽, 부산대연교회를 접수하라! 실내헌터와 임랑해수욕장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했습니다. 저녁말씀 강사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믿어질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저녁마다 들려지는 말씀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은 더욱 밝고 깨끗해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담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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