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소재 대학 총장 심포지엄
<리포터> 8월 8일, 케냐 IYF 센터에서 ‘케냐 대학 총장 및 학장 심포지움’이 개최됐습니다. 케냐에서 IYF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대학 관계자들에게 IYF를 소개하고자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각 대학의 총장과 학장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를 시작하며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스와힐리 노래 ‘잠보’와 ‘말라이카’가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이어 케냐 IYF 대표 고문인 / 전 청소년부 장관 ‘와디냐 은데티’ 여사가 / IYF에서 전하는 마음의 세계를 청소년들에게 알려야 된다는 / 환영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메시지에서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 대해 이야기하며 / 악한 생각에 끌려가는 오늘날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 예수님을 통한 마음의 훈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무왕기 완데리- 케냐타 대학 이사 박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느낀 것은 학생들이 자신을 비춰보고 자신들의 삶에 대해 묵상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입니다. 마인드 강연을 들은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IYF를 만난 젊은이들은 강연을 들으면서 그들의 사고방식에 대해 깨닫게 되고 그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알게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어서 KCA, USIU 등 케냐 유수 대학의 관계자들이 / 오늘날 청소년 문제에 대한 견해를 발표했고, 문제 해결에 협력하기 위해 모인 이번 행사를 통해 / 앞으로 유대관계를 이어가고 IYF와 함께할 것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발표하고 대화를 나누며 심포지움에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 노아 미담바 - KCA 대학 총장 많은 학생들을 이 IYF 월드캠프에 보낸 교육자로서 중요하게 생각 하는 것은 학생들이 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 사회적으로 활동하도록 안정시키는 일입니다. 강의실에서만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IYF의 활동은 우리가 꼭 해야 할 기본적인 교육 시스템 입니다. 이번 케냐 총장 및 학장 심포지움을 통해 / 케냐의 여러 대학 관계자들에게 IYF를 설명할 수 있었고, 앞으로 케냐의 대학가에 IYF가 크게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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