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캠프 그룹모임
<리포터> 지치고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몸과 마음의 쉼을 얻는 제42회 대덕 여름캠프. 이번 주에도 이천 여명이 넘는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성도들은 아침과 저녁으로 풍성한 말씀을 듣고, 오후에는 사역자들과 함께 그룹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탁 트인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덕 수련원은 실내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그룹교제가 한창입니다. 시원한 소나무 그늘 아래에서 펼쳐지는 풍성한 말씀과 교제는 성도들의 마음에 큰 힘이 됩니다. int. 기쁜소식전주교회 / 박국화 자매 캠프의 마지막 날인 목요일 오후에는 대강당에서 연합 그룹교제가 있었습니다. 이날 그룹교제에서 기쁜소식 남원교회의 박영찬 목사가 사역을 하며 겪었던 마음의 흐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어 형제자매들이 각각 나와 자신의 간증을 전했습니다. 저녁에는 이탈리아 로마 교회의 전형식 선교사가 38년 된 병자를 통해 잘못된 자신의 마음을 발견한 간증을 전했습니다. 2차 캠프의 주강사인 박영준 목사는 에베소서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나타낸 에베소 교회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많은 성도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안겨주는 제42회 여름캠프는 다음 주에 있을 3주차 캠프와 4주차 실버캠프를 끝으로 마치게 될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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