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솔밭 고등부 여름 학생캠프
<앵커> 학교 교육이 어지러워진 요즘 학생들의 마음을 잡아줄 수 있는 IYF의 학생캠프는 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충북 영동 솔밭에서 았었던 고등부 여름 학생캠프에서 학생들은 성경속의 지혜를 배우고 새로운 마음을 얻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리포터> 8월 6일 학생캠프를 참석하기위해 전국에서 고등학생들이 물좋고 공기좋은 영동 캠프장에 모였습니다. 사회자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막식은 울산링컨하우스스쿨 라이쳐스 스타즈가 준비한 댄스로 개막식의 문을 열었습니다. 다채로운 공연들을 보며 학생들은 첫날부터 마음을 열고 캠프속에 푹 젖었습니다. 매일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은 마인드 강연을 듣기전 학생들의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었습니다. 마인드 강연시간에 김재홍 목사는 믿음의 삶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매시간 믿음을 쉽게 설명해 많은 학생들이 믿음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 손예슬 COHESION B-11> <리포터> 오전 프로그램중 명사 초청강연이 퍼스트그룹 고은옥 대표, 조현주 투모로우 편집주간, 안상규 벌크대표, 조형식 코레일 관광사업단장께서 강연해줬습니다. 학생들은 강연을 들으면서 명사들의 성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고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자신의 꿈에 한발짝 다가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 특별활동 런닝머신 올림픽, 바이블레스, 레프팅, 포크댄스, 슈퍼스타재치, 마인드 강연대회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을 열고 반친구들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마인드 강연대회에는 학생들이 지금까지 배워온 마인드를 직접 강연아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준비한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 앞에서 떨리는 마음을 뒤로한채 자신이 배운 마인드를 강연했습니다. 수상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이 주어졌습니다. <인터뷰 - 우혜련 마인드강연대회 대상> <리포터> 캠프가 끝난후에도 캠프에서 배운 마음으로 학생들이 살아갈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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