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중등부 여름 학생캠프
<앵커> 기쁜소식 강북교회에서는 서울과 경인, 강원 지역의 중학생들이 모여 여름 학생캠프를 함께 했습니다. 학업과 경쟁에 지친 학생들이 예수님안에서 편안히 쉬는 복음을 알아가며 꿈과 기쁨을 얻었습니다. <리포터> 8월 5일부터 10일까지 IYF 강북센타에서 여름학생캠프가 있었습니다. 서울과 경기, 강원 지역의 중학생 1,2,3학년 학생들은 캠프에서 배울 새로운 마음을 기대하며 캠프장소로 모였습니다. 학업과 경쟁에 지친 학생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주기위해 준비된 다양한 순서들에 학생들은 마음을 열고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공부와 꿈, 외모, 신앙 등 여섯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 힐링캠프는 대학생 멘토들이 학생들의 입장에서 고민을 들어주며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일 저녁마다 대학생 교사들과 학생들이 학년별로 준비한 다양하고 기발한 공연들이 무대에 올라 모두를 즐겁게 했습니다. 아이티의 이한솔 선교사는 고통속에 있던 둘째 아들이 아버지의 마음을 발견할 때 복을 입었던 것처럼 생각속에 갇힌 학생들이라도 그것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면 자유롭고 담대하게 믿음을 가질 수 있다며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넣어주었습니다. 여름 학생캠프는 세상의 욕망에 유혹되기 쉬운 어린 학생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행복과 꿈을 얻으며 기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들이 자라나 복음으로 세상을 밝게 만들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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