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 산하기관 워크숍
<앵커> 19일 IYF강릉센터에서 선교회 산하기관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기관 소속 형제 자매 들은 오랜만에 떠나는 워크숍에서 체육 활동 을하고 바닷가에서 해수욕도 즐기며 행복한 한때를 보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선교회 산하 기관 워크숍이 지난 19일, 기쁜소식 강릉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여름을 맞아 기관 소속 직원들이 마음을 모으기 위해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영상선교부와 인터넷 선교부,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기쁜소식사 등 선교회 내 봉사 직분을 맡은 부서들이 함께 했습니다. 오십 명 가량의 형제자매들이 모인 가운데 시작된 워크숍은 즐거운 찬송시간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어진 간증 시간에는 형제자매들이 선교회 안에서 봉사를 하면서, 혹은 개인의 삶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들과 그를 통해 얻은 마음을 간증했습니다. 이후에는 기쁜소식 강남교회의 김주원 목사가 이 세상을 경영하시는 하나님께서 이미 이루어놓으신 것들을 바라보며 살아가자는 내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기쁜소식 강릉교회에서 마련한 푸짐한 식사가 형제자매들을 맞았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즐겁게 식사를 마친 형제자매들은, 주문진에 위치한 소돌 해수욕장을 찾아 오후 시간을 보냈습니다. 갖가지 게임들로 구성된 워터 올림픽에서는 부서별로 편을 구성해 즐거운 경쟁을 벌였고, 이후에는 자유 해수욕으로 형제자매들은 오랜만에 느긋한 오후를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배효지/ 기쁜소식사 기자> <리포터> 저녁시간에는 기쁜소식 강릉교회의 조성화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번 강릉 여름캠프를 준비하며 하나님이 도우신 간증과 함께, 교회 안에서 직분을 가진 형제자매들이 말씀과 종에 대해 정확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선교회 안에서 주님의 인도 아래 쓰임을 받고 있는 형제자매들이, 오랜만에 마음을 합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굿뉴스티비 정영희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