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 완도교회에서 8일부터 11일까지 이용운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아브라합이 이삭을 번제로 드릴 때 하나님이 친히 어린양을 준비하신 것처럼 완도교회는 하나님이 일하시겠다는 믿음으로 평안하게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세미나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사람들이나 교회에 나오지만 구원을 확신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말씀을 들으며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일반 교회를 다니던 장순달씨는 바쁜일과로 오기 힘들었지만 마음을 정해 이틀동안 참석하면서 구원을 확신했습니다. 또 완도교회를 나오던 이점순 부인도 말씀을 들으면서 천국에 소망이 생겼다며 기뻐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명의 새로운 사람이 함께하면서 말씀과 교회를 향해 마음을 열었습니다. 불행 속에 살던 므비보셋이 다윗과 요나단과의 약속을 인하여 은총을 입게 됐다는 강사 이용운 목사의 메세지처럼 참석자들은 정확한 하나님의 약속 안에 거할 때 참된 삶과 기쁨을 얻을 수 있음을 경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