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회 힐링캠프 워크숍
<앵커> 영덕에서 “IYF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힐링캠프“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오성균목사를 강사로 마음을 다스리는 말씀을 들을수 있었는데요. 학업과 취업때문에 고민이 많던 학생들의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IYF 울산 지부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힐링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첫날 학생들은 자기소개를 하며 10년 후 자신에게 쓴 편지를 발표했습니다. 각자 자신의 마음에 있는 꿈과 소망을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들으며 인생을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 굿뉴스코 9기로 베냉에 다녀온 ‘나리나’ 단원이 체험담을 발표했습니다. 학생들의 기악 연주가 이어진 후 기쁜소식 울산교회의 오성균 목사의 마인드 강연이 있었습니다. 오목사는 에베소서 5장을 들어 세월을 아끼며 예수님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며 사는 삶이 진정 지혜로운 삶이라고 학생들에게 전했습니다. 둘째날 아침 체조와 산책으로 몸을 푼 학생들은 오전 모임에 함께 했습니다. 울진에서 시무하는 문민식 목사의 말씀을 들은 후 울산지역의 2학기 IYF 활동에 대한 계획을 논의하며 예수님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대학생활을 할 소망과 힘을 얻었습니다. 오후시간 학생들은 영덕 옥계 계곡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멋진 경치와 좋은 날씨 속에서 준비한 게임을 함께 하고 재미있는 물놀이를 하며 학생들은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듯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이번 캠프에 처음 참석한 학생들이 밝은 모습으로 함께 어울려 더욱 즐거웠습니다. 이번 힐링 캠프를 통해 IYF 울산 지부의 학생들은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대학가에서 복음을 전하며 담대하게 전진할 힘을 얻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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