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 서부산교회에서 성경세미가 있었습니다.
25일부터 28일까지 예수님이 하는 신앙에 대해 자세히 풀어줬습니다.
<리포터>
10월 25일 저녁부터 시작된 성경세미나에 은혜로운 간증들이 울려 퍼집니다.
형제자매님들과 36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한 이번 집회에 내 생각에서 벗어나 우리 마음 중심의 악을 발견하고 말씀으로 변화를 입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음으로 준비된 합창단의 찬송은 말씀을 듣기 전 우리 마음을 말씀 편으로 한걸음 더 가깝게 했습니다.
<인터뷰>
정말 내가 주님 앞에 죄인이 돼 본 적이 없는 내 자신을 이번에 참 발견이 되어졌고, 내가 구원을 받았다 안 받았다 이 차원보다 정말 내 속에 갇혀서 사단이 넣어준 생각 속에서 삶을 살았던 이 모든 것이 내가 정말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자고,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주님 앞에 고백할 수 있는 이런 것들 주신 주님 앞에 너무 감사하고, 이렇게 이번 집회가 나를 살렸고, 내가 그동안 영적으로 잠을 자고 있었던 이런 부분들이 하나님이 내 잠을 깨워주신 거 같은 그런 마음이 참 들어지고.
앞으로 내 삶이 어떻게 될 진 모르지만 주님을 통해서 주님이 내가 이끌어 주시는 대로 이렇게 그런 삶을 살기를 원하는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 우선연(서부산교회)
그동안 제가 착하게만 살면 되는 줄 알았는데, 제가 모든 게 죄가 많다는 걸 알았는데, 예수님께서 저희 가지고 있는 죄를 예전에 다 사해 주셔 가지고, 지금 현재로 하나님을 믿을 마음이 생겼습니다.
- 권영희(북구 만덕동)
<리포터>
강사 반영국 목사는 로마서를 통해 악밖에 없는 우리 모습을 내려놓고, 값없이 의롭다 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받아들여 힘 있고 소망된 삶을 살라고 했습니다.
집회는 마쳤지만 우리 마음속에 들려진 말씀을 살아서 끊임없이 일할 것입니다.
Good News TV 김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