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일학교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
언니, 오빠들에 질세라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 공연을 준비하는 현장을 미리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강남교회 주일학교 학생들이 한 마음으로 노래를 부릅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학생들은 합창과 댄스 클럽에서 배워 오늘 첫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29일 오후 7시 수서청소년수련관에서 재미있고 가슴 찡한 가을콘서트가 열립니다.
<인터뷰>
우리 마음에 믿음이 없었지만 목사님 마음을 정말 받아서 한 걸음 한 걸음 진행하면서 하나님이 도우시는 걸 참 우리가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공연을 준비 하면서 아이들이 먼저 마음과 또 학부모들 교사들 마음이 모아진 마음이 참 감사하고요.
이번 공연을 통해서 부모들이 저희 교회를 알게 되고 그들이 이 복음을 또 알게 되는 일에 우리 주일학교가 쓰여지게 되는 그 시작점이 되는 이번 공연으로 하나님이 만들어 주실 걸 저희들 마음에 믿는 믿음이 있습니다.
- 김보건(기쁜소식강남교회)
<리포터>
이날 공연으로는 라이쳐스 댄스, 태권무, 합창 그리고 오카리나 연주 등 주일학교 학생들의 공연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
한마음 체육대회 때 박옥수 목사님께서 ‘어른들로부터 시작해서 어린아이까지 여러분들 이제 복음만을 위해 사십시오!’
이제부터 복음만을 위해 사실 분들은 일어나주시기 바랍니다. 하는 그 메시지 앞에,
‘아, 하나님이 우리 어린아이들도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르셨구나!’
‘우리 어린아이들도 여태까지는 자기만을 위해서 살고, 자기를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았는데, 이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고 복음을 위해서 자기를 드리고 땀을 흘리고 희생하기를 원하시는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졌어요.
- 김재국(기쁜소식강남교회)
<리포터>
복음을 전하는 곳에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교회 안에서 자라는 주일학교 학생들이 소망스럽습니다.
이상 Good News TV 서승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