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나갈랜드 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30일 금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인도 성경세미나에 몇몇 어려움이 있기도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고 있습니다. 특히 세미나를 발 벗고 돕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변화는 큰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리포터> 인도 성경세미나가 한창인 디마프루 스타디움에서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세미나 셋째날인 28일. 교회는 한 마음으로 행사를 도운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자원봉사자 500여 명 중 200여명이 꾸준히 활동 하며 참석자 3천여 명을 위해 자리를 배열하고 안내하는 등 크고 작은 일을 도맡아 왔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격려와 더불어 이 세상을 밝힐 일꾼으로 키우겠다는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기 전엔 남을 미워하는 등 제 마음은 죄로 가득했습니다. 또 생각이 너무 복잡해 사단이 저를 이끌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하고 자원봉사 하면서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을 맏아들이면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리포터> 자원봉사자들은 또한 워크샵에서 매일 2시간씩 성경공부와 반별모임을 한데 이어 세미나에서도 그룹별 모임으로 구원을 받고 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하루가 다르게 바뀌어가는 학생들이 인도를 이끌어나갈 새 지도자로 거듭날 것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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