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인도 오리사 KIIT대학에서 IYF 월드캠프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캠프는 올 여름 한국에서 열린 세계총장포럼에 참석했던 본 대학의 행정처장이 월드캠프를 유치하고자 숙식 제공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펼쳐 진행됐습니다.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대부분 힌두교에서 가장 높은 신분인 브라만 계급의 엘리트들이었음에도, 마인드강연을 들으며 새로운 마음을 얻었다는 간증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캠프 이후 25일부터 27일까지는 오리사 겨울 대전도집회가 있었습니다. 새로 온 사람들만 200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참석했습니다. 강사 기쁜소식 수원교회 김진수 목사는 38년 된 병자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연약함을 예수님께 맡기면 이끌어주신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월드캠프와 대전도집회로 많은 인도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이 전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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