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저희가 좋은 뉴스를 만들기 위해선 각 지역 영상 자원자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보다 생생하고 정확한 보도를 위해 IYF 인천 센터에서 영상 교육이 있었습니다. <리포터> 퇴근시간이 지난 늦은 밤이지만 직장인들의 배움이 한창입니다. 영상 자원자 교육이 열려 참석자들은 지역 소식을 보다 더 자세히 전하고자 수업에 열중했습니다. 그동안 각지에서 영상 자원자로 활동해 온 사람들은 평소 궁금했던 점을 묻기도 했고,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2시간 반 가량 진행된 교육엔 인천을 비롯한 안산, 오산, 수원 등지에서 1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현장에 꼭 필요한 내용을 담은 실질적인 강좌는 참석자들이 짧은 시간 소식을 취재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인터뷰> 기사를 써서 이렇게 보내는데 진짜 어떤 형식으로 해야 되는지 이런 부분들을 몰라서 우리가 봐도 참 엉성하고, 이렇게 보내놓고도 막 좀 그런 마음이 많았는데, 오늘 이렇게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도입을 해서 본론이 나와서 결론이 지어지게 되는지를 이렇게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니까 지금 당장 내일 모레 기사를 써야 되는데 마음에 윤곽이 잡히고, 그래서 참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하지영(기쁜소식안산교회) 네, 여기 인제 막상 교육을 받으면서 전에 전혀 몰랐던 이런 영상에 관한 지식들을 새롭게 얻을 수가 있었고, 또 하나하나 배우면서 또 잘못된 뉴스를 찾는 시간에 우리가 배우고 영상을 보니까 어디가 잘못됐는지도 이제 알게 됐고, 또 그런 부분에 오늘 새롭게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 김장선(기쁜소식오산교회) <리포터> Good News Today가 시작되면서 각 지역 소식을 전할 지역 영상 자원자들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각지로 흩어지지만 더욱 좋은 영상으로 하나님이 일하시는 현장을 생생히 담아 시청자들을 찾아 갈 것입니다. 이상 Good News TV 서승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