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청년회 주최 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31일 주말 아침 Good News Today입니다. 마음의 세계를 담은 성경은 신기한 힘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있는데요 기쁜소식강남교회 청년회가 성경을 소개하고자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리포터> 강남교회 청년회에서는 29, 30일 ‘성경을 통한 마음의 여행 변화’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문화센터에서 가진 성경세미나엔 양일간 약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대전도 집회를 앞두고 복음을 향해 마음을 모으고 직접 복음을 전할 기회를 갖고자 준비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회의 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대전도 집회를 저희가 이렇게 두고 이 청년집회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 청년집회 때 우리가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청년들이 이제는 이 대전도 집회에 목사님이 향하시는 그런 마음을 받아서 함께 준비하고, 함께 우리들이 마음을 함께 하고자 이 집회를 하였습니다. - 편귀석(기쁜소식강남교회) <리포터> 가야금 연주자 주미하씨의 고전적이고 아름다운 연주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모으고 청년회에서 준비한 아카펠라는 듣는이에게 웃음을 주며 마음을 열어주었습니다. 강사 목사는 율법의 행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아브라함처럼 예수님의 피로 깨끗게 된 것을 믿을 때 의를 얻는 부분에 말씀을 전했습니다. <메시지> ‘어, 니가 허물진 건 사실이야. ‘ ‘그 허물을 내가 대신 할께.’ 그래서 여러분 죄 없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 박혀 돌아가신거예요. <인터뷰> 구원을 받는다는 자체를 어렵게 많이 생각해서 어떻게 하는 게 구원인질 몰랐는데 오늘 목사님이랑 얘기를 나누면서 되게 생각보다 가까이 계시고 은혜를 입을 수 있게 도와주시는 거 같아서 그게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 거 같아요. - 김보민(동서울대하교) <리포터> 서울 지역 각 교회 청년회과 새롭게 참석한 청년들. 평소에 교회와 함께하지 못하는 형제자매들이 성경 말씀을 듣고 개인 상담도 나눴습니다. <인터뷰> 오늘 갈라디아서 말씀을 들었는데, 자기가 율법을 다 하나하나 지키려고 노력하는 게 힘드니까 듣고 믿는 걸로 해서 내가 의인으로서 거듭날 수 있겠구나. 그런 얘기 들으면서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 이현주(기쁜소식동대문교회) <리포터>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청년들이 힘 있게 복음만을 위해 살 것입니다. Good News TV 김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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