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기쁜소식 여수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의 박희진 목사를 강사로 한 이번 세미나에는 여수 지역 인근교회 성도들 이백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여수교회 중창단과 쉘던 형제의 특송으로 찬양 무대가 꾸며져 참석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강사 박희진 목사는 첫날, 열왕기하 7장 속 굶주린 사마리아 성의 장관과 네 명의 문둥이를 비교하며, 이 시대 우리의 신앙 상태를 돌아볼 수 있는 설교를 전했습니다. 여수교회 성도들은 말씀을 들으며, 네 명의 문둥이와 같이 머물러 있는 자리에서 벗어나 복음을 향해 달려 나가고 싶으며, 이어지는 후속집회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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