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연합 야외예배
[아나운서] 광주 전남지역 성도들은 11월에 있을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마음을 모으기 위해 광주전남지역 야외예배를 가졌습니다. 그 소식을 전합니다. [멘트] 10월 11일 일요일 오후, 광주 전남지역 각 교회는 오전 예배를 마치고 화순 공설 운동장에 모여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 연합야외예배는 11월에 있을 광주대전도 집회를 앞두고 함께 모여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질 뿐 아니라 각종 스포츠 경기를 통해 각 교회별로 더욱 단합하여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링컨하우스광주스쿨 학생들의 힘찬 라이쳐스 댄스로 시작하여 쉘던, 쟈렛 형제의 노래는 형제 자매들의 마음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어 박희진 목사는 로마서 말씀을 통해서 돌감람나무가 참감람 나무에 접붙침을 받아 그 진액을 받는 것처럼 우리의 행실은 여전히 악 하지만/ 하나님의 마음이 흘러 말씀의 열매를 맺는 은혜를 입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 정주창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 말씀 후 광주 전남 각 교회 성도들은 본격적인 게임을 준비했습니다. 구기 종목 뿐만 아니라 명랑운동회와 계주까지 모든 게임은 각 교회 성도들을 하나로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매 경기마다 응원의 열기는 뜨거워졌고, 선수들은 그 응원에 힘입어 더욱 경기에 열중했습니다. 인터뷰2 / 박초롱 (기쁜소식 순천교회) 이번 연합야외 예배를 통해 광주 전남 형제 자매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11월에 있을 대전도 집회에서도 힘있게 복음의 일 앞에 달려나갈 것이 기대가 되어 집니다. 굿뉴스티비 박효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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